칸자리시(かんざらし)는 시로타마코(찹쌀가루)로 만든 작은 경단을 삶아 시마바라의 맑은 용수로 식히고, 꿀과 설탕으로 만든 특제 시럽을 얹어 먹는 단순하지만 특별한 향토 음식입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품격 있는 달콤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마바라는 용수가 솟아나는 장소가 많아 예로부터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 이 맑은 용수로 만들어 더욱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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