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 라멘

도쿠시마 라멘의 스프는 "갈색", "황색", "백색" 3가지 계열
도쿠시마 라멘 도쿠시마현

도쿠시마 라멘에 대해서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도쿠시마현의 지역 라멘, "도쿠시마 라멘(徳島ラーメン)". "도쿠시마 라멘"이라는 이름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은 최근의 일로, 헤이세이 10년(1998년)에 도쿠시마 시내의 한 라멘 가게가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에 출점한 것을 계기로 알려졌습니다. 그 때문에 지역에서는 여전히 "중화소바"나 "시나소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코츠 베이스에 진한 간장을 더한 짙은 갈색 스프, 차슈 대신 달콤하고 짭짤하게 조린 돼지고기, 삶은 계란 대신 생계란 토핑이 특징이며, 다른 현의 라멘에 비해 양은 조금 적은 편입니다. 이는 도쿠시마에서는 라멘을 주로 밥과 함께 곁들여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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