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시마 몬자(월도 몬자)는 철판 위에서 반죽으로 글씨를 쓰며 구운 데서 유래되어 "몬자야키(文字焼き)"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밀가루를 물에 녹여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부어 만드는 일본 요리로, 오코노미야키와 비교했을 때 가루의 사용량이 적고 소스가 처음부터 섞여 있어 철판 위에서 굳지 않는 것이 몬자의 특징입니다. 작은 스패츌라로 떠먹는 점도 몬자만의 매력입니다. 츠키시마에는 "몬자 스트리트"라는 지역이 있어 다양한 몬자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