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카와 모치
명물답게 맛있는 아베카와 모치

아베카와 모치
あべ川餅②

아베카와 모치에 대해

아베카와 모치(安倍川餅, あべかわもち)는 갓 빻은 떡에 설탕이 섞인 콩고물을 입힌, 시즈오카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 지역의 향토 음식입니다.
'아베카와 모치'라는 이름은 시즈오카현을 흐르는 아베카와 강에서 유래되었으며,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이름을 명명했다는 설과, 도카이도를 여행한 사람들이 아베카와의 찻집에서 맛보았던 명물로 알려지면서 아베카와 모치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에도 시대에 토쿠니샤 잇큐가 쓴 여행기 『도카이도 나카 히자구리게(東海道中膝栗毛)』에서도 등장합니다.
현재도 아베카와 다리를 따라 아베카와 모치를 판매하는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하며,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50년 3월 17일 이후 출시된 야마다이치의 ‘아베카와 모치’는 시즈오카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베카와 모치는 갓 빻은 떡에 설탕이 섞인 콩고물을 듬뿍 묻혀 만들며, 자른 떡을 사용하는 경우 떡을 구운 뒤 뜨거운 물에 잠깐 담근 후 설탕이 섞인 콩고물을 묻혀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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