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스시
술을 흠뻑 부어 만드는 신비로운 요리
술스시에 대해
술스시(酒ずし)는 에도 시대, 당시 번주였던 시마즈 요시히로가 꽃놀이 연회를 열었을 때, 여중이 남은 요리와 지역 술을 통에 함께 넣어 두었던 것이 다음 날 아침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탄생한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겉모습은 오시스시(눌러 만든 스시)와 비슷해 보이지만, 일반적인 오시스시와는 달리, 술스시에는 가고시마 현의 지역 술인 회모치주(灰持酒)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사용되는 재료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주로 사용되는 재료로는 새우, 계란, 표고버섯, 말린 무, 대나무순, 도미,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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