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나파클루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소박한 맛

탄나파클루에 대해
탄나파클루(タンナファクルー)는 메이지 시대 20년, 슈리 진화시마치에서 과자 제조업을 하던 타마나하 지로(탄나파 지로)에 의해 고안된 구운 과자입니다.
설탕 대신 흑설탕, 밀가루, 계란을 사용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매우 고급스러운 궁정 과자였던 쿠페(光餅, クンペン)의 대용품으로 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현재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전통 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장을 열면 흑설탕 특유의 풍미가 퍼지며, 폭신폭신한 식감과 은은한 흑설탕의 단맛은 한 입 베어 물면 멈출 수 없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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