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 우동 (수타식으로 늘여 만든 우동)
손으로 늘이는 제법이 빚어낸 매끄러운 목넘김, 도야마를 대표하는 히미 우동
히미 우동 (수타식으로 늘여 만든 우동)에 대해
히미 우동은 도야마현 히미시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향토 음식으로, 사누키 우동, 이나니와 우동과 함께 ‘일본 3대 우동’으로 꼽힙니다. 손으로 늘이는 제법으로 반죽을 여러 차례 길게 늘여 매끄러운 목넘김과 탄탄한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제조법 덕분에 가볍고 매끄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그 역사는 17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와지마 소면의 기술이 히미에 전해져 ‘이토 우동’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가가번에 납품하던 우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대대로 이어진 전통 제조법을 지키며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히미 우동은 따뜻하게 먹어도 차갑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면이 가늘지만 씹을수록 탄력이 느껴지고, 목을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는 매끄러운 식감은 한 번 맛보면 잊기 어렵습니다. 특히 히미의 맑은 물로 만든 면은 풍미가 풍부해 지역 자연의 혜택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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