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손 (바위에 붙어 사는 갑각류)
조금 낯선 생김새와 달리 감칠맛과 영양이 풍부한 별미!
거북손 (바위에 붙어 사는 갑각류)에 대해
거북손은 사가현을 비롯한 해안 지역에서 즐겨 먹는 별미로, 생김새가 거북이의 손을 닮은 독특한 갑각류입니다. 새우나 게와 같은 갑각류에 속하며 바위틈에 무리를 지어 삽니다. 이름처럼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껍데기가 특징이지만, 그 안에는 감칠맛이 가득한 분홍빛 살이 들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조리법은 간단히 소금물에 삶아 먹는 것입니다. 삶으면 새우나 게처럼 풍부한 바다의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 맛도 잘 우러나므로 된장국이나 맑은 국에 넣으면 진한 풍미가 퍼져, 바다의 향을 그대로 그릇에 담은 듯한 맛을 냅니다.
거북손은 특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바다의 미네랄이 풍부한 보양식으로도 평가받습니다. 미네랄과 숙신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그야말로 ‘바다의 영양’을 담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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