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소면
한다 지역의 뛰어난 자연을 상징하는 특산물, "한다 소면"
한다 소면에 대해서
자연이 풍부한 도쿠시마현 서부에 위치한 쓰루기마치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많은 소면 제조소가 있는 한다 소면의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한다 소면의 역사는 오래되어, 무려 200년의 전통을 자랑합니다. 한다 소면의 역사는 여러 설이 있지만, "한다마치지"에 따르면, 덴포 시대에 오노하마항에서 누야방면으로 항해하던 히라타 배의 선장이, 가족의 자급용과 부업으로 제작하게 된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집니다. 이 제면 방법은 현재의 나라현 시키군 미와마치에서 아와지와 나루토를 거쳐 한다 지역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도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일품으로, 그 독특한 맛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다 소면의 특징은 '한다 소면 온도'에서 "강한 탄력에 목이 감탄한다"라고 노래하듯, 약간 굵고 탄력이 강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한다 소면은 일반적인 소면과 다르게 "굵은 면"이 특징입니다. 면의 굵기로 구분하는 일본 농림 규격(JAS)에서는 한다 손으로 뽑은 소면은 "히야무기"로 분류되지만, 한다 손으로 뽑은 소면의 경우, 에도 시대부터 이어진 전통과 면 문화의 지역성이 인정되어 특별히 "소면"으로 표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다 소면은 굵기와 풍미, 강한 탄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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