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의 자부자부
우시마도의 향토 요리 (어부들의 국밥 스타일)
선원의 자부자부에 대해서
선원의 자부자부(水夫のじゃぶじゃぶ)는 우시마도 지역에서 과거 배를 운전하던 선장의 식사로부터 시작된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째 다진 게타(서대)를 비롯해 무, 파, 당근 등을 넣어 끓인 국물을 뜨거운 밥 위에 듬뿍 끼얹어 먹는 따뜻한 요리입니다. 겨울철에 간단히 몸을 덥힐 수 있는 음식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가정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지역 이벤트나 축제에서 맛볼 수 있으며, 지역의 특산품 가게에서는 레토르트 팩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