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 (텟사)
본고장 야마구치현에서 만나는 복어의 진정한 맛
복어 (텟사)에 대해서
야마구치현에서는 복어를 행운을 상징하는 뜻으로 "후쿠(복)"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복어 독에 중독되는 일이 많아, 총에 비유하여 복어 사시미는 "텟사", 복어 전골은 "텟치리"라고 불렸습니다. 오늘날 복어 요리는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게 되었지만, "복어라면 야마구치"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야마구치현이 풍부한 어장을 가지고 있었던 점도 있지만, 메이지 21년(1888년)에 야마구치현 출신의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가 복어를 금지된 음식으로부터 해방시킨 일화에 기인합니다. 에도 시대 이전부터 복어 섭취는 금지되어 있었으나, 이토 히로부미는 야마구치현에서 우연히 복어를 먹고 난 후 그 맛에 감탄하며 복어 섭취 금지를 해제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로 인해 야마구치현은 일본에서 가장 먼저 복어 요리를 공식적으로 허용해 사람들에게 복어의 맛을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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